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의점 아르바이트/고를 때의 팁 (문단 편집) === 유흥가 === 룸살롱, 바, 클럽같은 유흥업소들이 몰려 있는 곳의 야간은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유동인구가, 특히 '''취객이 많아''' 골치아픈 것은 당연한 데다, 무엇보다 난이도가 높아지는 이유는 웨이터들의 자기 업소 고객의 심부름을 자주 오기 때문인데, 일반고객과 달리 사는 물건의 가짓수도 엄청 많고 한 가지 물건을 잔뜩 집중적으로 여러 개를 사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보루도 아닌 한번에 A담배 8갑, B담배 5갑, 콜라 7캔을 한번에 구입하는 식으로] 이 때문에 판매만이 아닌 청소나 물건검수 등 다른 업무를 할 시간조차 확보가 되지 않고, 진열한 물건이 금방 비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물건정리도 어려워진다. 게다가 심부름이므로 웨이터 자신이 자기 업소의 술취한 손님의 부정확한 오더만 듣고 사야하는 물건을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품하는 경우도 많아서 초보알바라면 함께 판매하면서 혼란스러워질 뿐만 아니라 시재차액의 원인이 되며, 여러 편의점을 돌아다니므로 다른 편의점 물건을 환불하러 와서 모르고 환불해줬다가 시제가 비거나 추가되어 점장에게 욕 먹는 경우도 부지기수. 그런데 심부름을 빨리 왔다 가야 하는 그네들 업무 특성상 빠른 처리를 항상 닥달한다. 그런데 이런 웨이터들이 거의 분 단위로 자주 수십수백번 찾아온다면 어떨지는 직접 생각해보길 바란다. 물론 이것을 감안해서 시급이 높은 경우가 많기는 하므로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유경험자라면 좋지만 초보자라면 거의 불가능. 웬만한 유경험자도 힘들어서 기피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주말 야간아르바이트의 경우 새벽 3~4시까지도 술, 담배, 과자, 컵라면을 거의 1-3분간격으로 사간다.[* 절대 10분단위가 아니다. 무려 1분단위, 초단위이다!! 영수증 업무에 들어가면 오전 3시쯤엔 대략 계산 횟수가 100회가 넘을때도 있다.] 어떻게든 4~5시까지야 버티면 그나마 할만해지는데 [[망했어요|만약에 4~5시 사이에 물류가 들어오고 거기에다가 주변에 공사하는 건물까지 있어 노가다뛰는사람들까지 합세하면....???]] ~~거기다가 튀김기나 호빵기 등까지 있다면... 이건 뭐 한 사람이 할수 있는 수준이 아니고 한 타임에 두사람이 해야 한다.~~ 몸도 힘들지만 윗 문단에서 언급했듯이 취객이 많아 정말 힘들다. 술에 취해서 욕을 한다거나 구토를 한다거나, 갑자기 기분이 나쁘다고 손찌검을 하려고 하거나 몸을 여기저기 부딪혀서 물건들을 다 떨어뜨리거나 등등 단순 업무 외에도 신경 쓸 요소가 너무 많다. 좀 멀어도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적당한 곳에서 일하는 것이 훨씬 나으며 굳이 유흥가쪽에서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한가한 낮 시간대를 하도록 하자.~~아마 몇 번 진상을 겪으면 좀 멀어도 편한데서 일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확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